20170827 소양강댐 수문 개방 여행

3:30 서울 노원 출발
서울-양양 고속도로의 정체는 꼴랑 2km(강촌IC부근)

네비가 가라는 빨간경로 무시하고 청색으로 갔는데 성공.. 세월교 잠수중이라 통행 통제


15:00 소양댐 입구 도착.. 닭갈비 골목 정체..  주요 관전 포인트에서 정체..  몇몇 차량이 차를 돌리나..  주차장 끝까지 진입하니 다소 쾌적  30분 소요.. 얌체 주차 때문에 혼잡이 발생하고 차를 돌리는 사람들이 많은..
중앙선이 규제봉이 있는데 그 옆에 주차해두니 뒤에서 차를 돌리는 모습


16:00 1시간 짜리 유람선 탑승.. 어른12,000원 6세~초딩 6,000원 각종 할인 무임 없음.. 가뭄땐 운행을 못했었다네요.


오래된 간판


수몰지역 이정표? 선박용 이정표?


17:00 하선.. 원래는 이날 17:00에 수문 닫는거였는데..  방류가 하루 연장 되어서 유람선을 여유 있게 탔네요.
저렇게 흘리는 물 왠지 아까워 보이는데.. 안전 확보를 위해 튜명튜브 캡슐 같은데 들어가서 내려가 위로 떳다 떨어지는 익스트림 스포츠 랄까 활용 방법이 없을까요?


다른 각도에서


차 끌고 내려오다가 또 다른 포인트에서..

서울-양양 정체(2시간 40분 이상) 정보에.. 돌더라도 마냥 서 있는거 보단 낫고 어두워지기 전까지 계곡 경치도 볼겸.. 우회.(2시간 20분)

 

2015년 가뭄과 최근과 비교 사진 추가요..(J일보의 서소문사진관 이라는 코너에서 퍼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