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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국내

20170805 수락산계곡&포천이동갈비

지름길닷컴™ 2018. 4. 11. 16:34

오전에 아이들 할일과 점심 식사까지 마치고 어머니에게 전화를 겁니다..
어디세요? "수락산 입구다. 산에 안올라갈테니 이리와라.."



자락길이라 불리는 목재 데크길 까지는 올라갔습니다.



계곡에 풍덩 하고 싶어지더군요..



바위가 있는 곳은 물도 깔끔..



둘째 아이 요구로.. 내려갈땐 계곡을 따라갑니다.

어머니가 이렇게 집에 돌아갈 수 없다고 하셔서.. 포천으로 차를 몹니다.

작년에 가봤던 이동갈비 집..

작년에 못봤던 수영장이.. (찾아보니 원래 있었네요.. 작년쯤에 테두리 데크 공사를 한듯)



작년엔 여기서도 애들이 놀고 있었던거 같은데..


예상치 못한 수영장에 아이들은 옷이 젖어 홀딱 벗고 집으로...


다음엔 저도 입수 준비를 해서 가보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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