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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해외

20170113~14 규슈 자유여행 3~4일차

지름길닷컴™ 2018. 2. 28. 10:25

본 글은 2017년 1월 17일 투데이스피피씨(http://www.todaysppc.com/mbbs/view.php?id=free&no=362695)에 작성했던 글을 옮겨왔습니다.


야간 400엔 주차를 달성하기 위해 8시 이전에 정산을 합니다. 2분 지났는데 추가요금 안붙었네요. 대인배

후쿠오카 타워에 갑니다. 그런데 영업시간 느낌이 쎄한게...



8시 30분경 역시나.. 영업시간 이전이라.. 앞에서 사진만찍고..


오늘의 주 여행인 쇼핑몰로 이동.. 출근 시간이라 지체가 조금 있네요.. 정체는 여행내내 없었네요. 
도시고속도로 한번 진입하면 구간 불문 경차 할인도 없고 680엔 인듯 합니다. 그래서 안막히는 듯.



이온몰 도착...



푸드코트에서 아침밥 부터 해결합니다..


큰 아이들은 스테이크 덮밥을 먹었는데 이놈들이 허겁지겁 먹어서 사진을 못찍었네요.
모스버거 세트와 카츠동


푸드코트 바로옆에 뽑기방..


밥 먹고 여자 둘과 남자 셋은 각자 갈길로..
제 취미 생활인.. 철도모형점.. 


우와.. 침 질질...



토미카가 항덕용도 있네요..


입점한 토이저러스의 레고 코너에 우리나라와 똑같은 체험코너..


다이소..


육아휴게실


12시 반이 다 되어가서 출출하니.. 840엔짜리 켄치세트, 1050엔짜리 타코야끼 16알


반려 동물이 엄청 비싸네요.. 


13시 반 쯤 요도바시 카메라로 이동하여..


미리 주문한 물건(으흐흐흐.. 철도모형)을 인도받고.. 결제하고.. 메인 쇼핑 하느라 사진도 없네요..
(민박집 주소로 사이트 회원 가입했더니 보유하지 않은 제품도 물류창고나 다른지점에 있는 재고를 가져다 준비해주네요. 특히 24시간 수령 가능)

50만원 이상 구매시 3시간 무료주차..(800엔)

근처 백화점 건물로 옮겨서 16시쯤 늦은 점심을 해결하는데..
꼬치튀김 부페입니다.. 16시까지 런치 타입 가격 1600엔으로 들어갔는데.. 디너는 1000엔 이상 비싸지네요.


그리고 와이프 쇼핑리스트를 찾아 여기저기 헤매이지만..
사전 조사 전혀 안하고 와서 결국 실패.. (반면에 저는 사전 주문 하하하하하)

숙소로 돌아와 편의점 도시락으로 저녁을 간단히? 해결하는데 
와이프는 이번 여행중 가장 맛있는 식사였다고 하네요 ㅡㅡ;





그냥 한국으로 돌아오기만 하면 되는 
4일차

아침이 밝았습니다. 역시나 8시에 숙소를 떠나서


인천공항 가듯.. 멀리멀리.. 후쿠오카 행 비행기보다 싼 이유 겠죠.. 물론 숙소를 다른곳으로 하면 되지만.



9시쯤 휴게소에서 아침을 먹고..


비싸지만 맛있는 우동하고(손바닥만한 유부가 들어있는 것과 쇠고기가 들어있는것) 가츠동을 또 먹습니다.


밖에 스낵코너도 다양하게 이용 못한것이 아쉽긴 하네요.


공항에 들어가기건 셀프주유소에서 귀여운 여직원에게 "만땅 플리즈"로 주유 완료하고,
마지막 복병인.. 하이패스 요금 결제..(현지 ETC) 총11,540엔 나왔네요.

국제선 면세구역..(탑승구 아닙니다. 출국심사 마치고 나오면 딱 저기 보이는 저만큼 안에서 대기합니다.)


그리고 면세점.. 그냥 학교 매점 같은..


대마도 상공을 지나며..일본 안녕..


많은 사진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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