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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여행 (20)
지름길닷컴™의 철도편력
명절이면 떠나는 여행.. 남쪽이 멀어서 자주 가는게 힘들다던 어머니의 바램대로 정해진 통영.. 행정공제회에서 회원에게 제공하는 금호리조트가 방이 있어서 출발.. 08:00 서울출발 09:45 금산인삼랜드휴게소 11:00 멀리 지리산이 보이는 듯 12:30 상족암 공룡발자국화석 공원 도착 13:00 고성 출발 14:30 리조트 체크인 해변 전망에 멀리 펼쳐진 한산도 뒤늦은 식사 후 잠시 쉬었다가 리조트 주변 산책 시작 리조트에서 운영하는 요트투어가 있는데 시간도 애매하고 가격도 예약도.. 준비 안 된 여행의 실패랄까.. 15:20 리조트 전경 16:00 리조트 뒤편 해안산책로의 안내판 18:00 할머니(내 어머니) 너무 웃으셨다 해안을 따라 길게 이어진 산책로 18:15 산책길 중간 통영해수욕장 앞에 위치..
부산 해운대에 아파트호텔이 좀 저렴한듯 하여 떠나게 된 여행.. 룸 등급업(욕조 및 살짝 바다 보임-158,400원[조식포함]) 어머니와 조카딸(중1 올라감), 아들 둘 구성으로 부산 1박2일 일정으로 출발했다가.. 통영 케이블카 추가 1일차 09:10 서울 출발 11:30 양평에서 중부내륙고속도로 진입 선산휴게소 도착 13:00 경주 도착 싸파리(차 안에서 풍경 구경) 13:30 경주 출발 동해고속도로(남경주-송정) 경유 14:40 부산 송정 키샤 레스토랑(철도테마) 도착 중식 16:00 부산 해운대 CTD호텔 체크인 17:20 광안대교-부산항대교 통과 태종대 도착(주차1,500원) 관람(다누비열차) 19:00 깡통시장 도착 군것질 삼진어묵 본점&체험관 테이크아웃 21:00 부산시내 통과 황령산 봉수대..
국내에 케이블카와 흔들다리는 모두 체험하러 다니는 듯하다. 포천 한탄강 하늘다리는 지난 5월 13일 개통하였다. 다른 흔들다리들과 다르게 현수고이고, 규모가 좀 큰 편이다. 그래서 덜 하긴 하나.. 역시 흔들다리이다. 주차장엔 간단한 먹거리들과 악세사리를 파는 공연단이.. 관광의 흥을 돋군다.. 한탄강의 특징이 골짜기 아래에 깊게 있어서 물 구경이 어렵다. 다리와 같이 찍히지 않았다. 다리를 건너다 보이는 한탄강 풍경(하류) 상류방향 다 건너와서 약간 등산로 위에서 본 풍경 간단히 체험을 마치고 주차장에서 멀리 본 다리 전체 모습 그리고 주차장의 반대쪽 끝엔 기존부터 관광지 였던.. 비둘기낭 폭포가 있는데.. 한탄강 주변이 화산지질이라 그런지 제주도에서는 볼법한 작은 폭포와 폭포밑 웅덩이가 아기자기 하게..
08:00 기상하여 조식 후 체크아웃, 짐 보관 08:56 도쿄 역에서 신칸센 야마비코 129열차 E2차량 승차 09:02 우에노 역 하차 09:11 우에노 역에서 신칸센 맥스 토니가와 404열차 E4차량 탑승 9:16 도쿄 역 하차 (우리나라로 치면 KTX타고 서울역-용산역 왕복한 꼴임..) 여러 종류와 행선지의 열차가 운행하는 것이 반해 정보 안내가 너무 편리하게 되어 있는듯 합니다. 이해하기 쉽고 직관적이고. 09:42 하마마츠쵸 역에서 도쿄모노레일 승차(역시 JR패스로 전구간 승차 가능) 아이들이 모노레일 더 타고 싶다해서 한정거장 더 갔다가 돌아옴(대구지하철 3호선 하고 같은 시스템) 10:05 텐노스아이루 역에서 린카이선으로 갈아탐 (이번 여행의 마지막날 메인 코스 - 오다이바 빅사이트 에 가..
07:30 기상하여 호텔 조식.. 방값도 싼데 밥까지 줌. 07:58 우네노 역에서 신칸센 하쿠타카553열차 E7차량 승차(JR패스로 이용가능) 08:42 타카사키 역 하차 09:12 타카사키 역에서 신칸센 맥스토키 308열차 E4차량 승차 09:38 오미야 역 하차 09:50 사이타마 신교통 탑승하여 철도박물관 역으로 이동(JR 패스로 철도박물관 역까지 왕복이용 가능) 10:00 오미야(사이타마) 철도박물관 관람 시작 (이번 여행의 두번째 날 메인 코스임)(어른 1,000엔 어린이 500엔) 우리나라 철도박물관은 경기도 의왕에 1988년에 개관하여 거의 그대로를 유지하고 있고 현재 새로 만들라고 후보지를 선정중 차량 전시도 실내에 있어서 시원하게 관람이 가능 철도의 각종 원리 이해를 위한 축소판과 실제..
04:30 기상(서울 노원구) 05:37 인천공항 장기타워 주차완료 05:53 진에어 체크인 카운터 도착 (새벽에 사람이 더 많은듯 합니다.) 06:30 체크인 완료 후 보안검색은 아이들이 있어서 구석으로 빠르게 통과 06:48 출입국심사 완료 즉시 탑승동으로 지하 셔틀트레인 타고 이동 06:55 저가항공이라서 밥 안줄까봐 롯데리아 조식 07:15 탑승마감 07:25 LJ201편 출발시각 - 탑승하지 않으신분 짐 내림(그 동안 뱅기 타면서 처음 봄) 08:15 간단한 식사 제공 09:45 나리따 공항 착륙 ( 옆 바람 때문에 이렇게 흔들리며 착륙 처음.. 무서웠음 날개가 땅에 닿는 줄..) 10:10 입국 심사 및 짐찾기 완료 10:20 JR동일본 도쿄와이드 철도패스 구매 (3일 동안 신칸센, 특급, J..
원주시 지정면에 위치한 간현광광지(유원지) 내에 위치한 소금산 출렁다리가 2018년 1월 11일에 개통하여 이틀후에 찾아가 보았습니다. 원래 간현유원지는 입장료를 받는 곳인데 출렁다리 개통 기념으로 2018년 6월까지 무료라고 하네요. 하절기 5월~10월 중 운영시간은 09:00~18:00(동절기~17:00) 이나 입구에서 30분전에 통제하며, 이용자가 많을 경우 1시간 전에 통제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심지어 3월 24일 부터는 주말 및 공휴일에 일방통행을 시행했다고 합니다. 다리를 건너가면 숲속 길로 400미터 돌아와야 한다고 합니다. http://ganhyeon.wonju.go.kr/hb/ganhyeon 주차장에 주차 후 출렁다리가 있는 유원지 계곡으로 가려면 섬강을 건너야 한다. 사진에 보이는 구..
새만금 방조제에서 신시도~무녀도~선유도~장자도를 연결하는 연륙교가 지난 겨울(2017년 12월 28일) 개통하였으나 한동안 외부 차량을 받아 들일 준비가 안되어(지금도 힘든 상황) 출입을 통제하다가 봄 부터 일반 차량 출입도 가능해져서 비가오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출발.. 군산까지 내리던 비가 방조제에 들어서자 그침.. 해너미 쉼터 신시도(방조제 중간섬)와 무녀도를 연결하는 고군산대교 선유1구에 우선 진입하여 항구 모습.. 무녀도에서 선유도로 올때 건넌 선유교 바다방향으로 둘레길을 따라 걸으며 보이는 동쪽 풍경.. 육지방향 서쪽으로 돌아서면 옥돌해수욕장과 선유봉이 멋드러지게 펼쳐져 있습니다. 옥돌해수욕장 전경과 옥돌들.. 역시나 금강산도 식후경.. 해삼과 조개탕 장자도로 넘어갑니다.. 여기서 또 배타고 들..
이 날은 오전에 비가 제법 내려서 마장호수를 포기하고 점심 식사를 먼저 합니다. 남양주 오남리 수사골 송어회는 어머니 친구 동생분이 운영 하시기도 하지만.. 언제 먹어도 맛있고 신선합니다. 고소한 콩가루 참기름 초고추장으로 버무린 양배추랑 싸 먹어야 제 맛이죠. 식사를 마치고 나니 비가 그칠 듯 하여 마장호수에 도전해 봅니다. 가는길에 날씨가 너무 좋아져 잘한듯 합니다. 역시나 주차장 근처도 못가서 차들은 움직이질 않습니다. 근처에 둘레길이 시작되는 지점에 주차를 하고 걸어갑니다. (양주시 라고 되어 있네요. 마장호수의 상류는 양주시에 걸쳐있나 봅니다.) 약간 분위기가 일본 규슈 유후인에서 봤던 느낌.. 아래는 유후인 구름이 개인 맑은 하늘과 좌측 도로에 꼼짝못하는 차들.. 드디어 흔들다리가 보이기 시작..
영동선 협곡열차는 금년(2013년)에 새로 생긴 관광열차 인데요.. 새로 노선이 생긴건 아니고.. 기존에 무궁화나 새마을로 쌩쌩(약50km/h) 달리던 구간을.. 에어컨도 히터도 없이 여름엔 선풍기와 창문으로 들어오는 바람, 겨울엔 목탄난로로 냉난방을 하는 바깥 풍경을 보기 위해 유리창이 크고 많은 객차로.. 낙동강 상류 계곡을 약30km/h내외로 천천히 달리며 경관을 만끽하는 열차입니다. 아래와 같이 생겼습니다. 달랑3칸 이고요.. 끌고가는 하얀 열차는 아기백호로 디자인 했답니다. 저 작은 기관차는 원래 철도기지에서 객차들을 붙였다 떼었다 하는 작업에 쓰이는 소용량 기관차입니다.(장거리 고속용 아님) [2013년도 내용이라 확인 필요 - 시작] 코레일 사이트에서 분천~철암 간 새마을호 등급으로 예매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