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226~27 부산 통영

 

부산 해운대에 아파트호텔이 좀 저렴한듯 하여 떠나게 된 여행.. 룸 등급업(욕조 및 살짝 바다 보임-158,400원[조식포함])
어머니와 조카딸(중1 올라감), 아들 둘 구성으로
부산 1박2일 일정으로 출발했다가.. 통영 케이블카 추가

1일차
09:10 서울 출발
11:30 양평에서 중부내륙고속도로 진입 선산휴게소 도착
13:00 경주 도착 싸파리(차 안에서 풍경 구경)
13:30 경주 출발 동해고속도로(남경주-송정) 경유
14:40 부산 송정 키샤 레스토랑(철도테마) 도착 중식
16:00 부산 해운대 CTD호텔 체크인
17:20 광안대교-부산항대교 통과 태종대 도착(주차1,500원) 관람(다누비열차)
19:00 깡통시장 도착 군것질 삼진어묵 본점&체험관 테이크아웃
21:00 부산시내 통과 황령산 봉수대 도착 야경 관람
22:00 광안대교 통과 더베이101 도착 피쉬앤칩스(15,000원) 테이크아웃
22:30 숙소 석식(테이크아웃 한 것)

2일차
09:00 호텔 조식
09:30 해운대해수욕장 동백섬 누리마루 도보산책 출발
11:20 호텔 체크아웃
12:20 광안대교-부산항대교-남항대교 통과 감천문화마을 도착 싸파리(주차 어려움)
13:00 가덕도 휴게소 도착 중식 및 거가대교 홍보관 관람
14:40 통영 케이블카 도착 미륵산 관람(왕복 성인10,000원 어린이6,000원)
16:50 한일김밥(1인분 4,500원 테이크아웃)
17:40 고성공룡나라 휴게소 우동 및 김밥 석식(전날 가득 스타렉스 유류 소진, 주유 가득 71,000 경유 리터당 1023원)
19:30 덕유산 휴게소(20분 취침 후) 출발
21:40 서울 도착

리모델링을 했겠지만 1936년 지어진 경주역


예전에 처음 첨성대를 접하였을때 상상보다 작은크기에 놀랐고, 밖에서도 보이는데 입장료(10여년전 몇십원?몇백원?)를 받는 것도 신기했던.. 2014년 부터 무료라네요.


부산 송정의 철도 및 모형테마 일본식카레 & 카페 키샤.. 평일16시 이전엔 후식음료(탄산음료, 커피, 차)가 서비스네요.


평일이라 한가해서 그런지 사진도 찍어서 인화해주시고..


호텔 도착하여 발코니 뷰 확인..


태종대 다누비 열차.. 대기시간이 1시간이라서 포기.. 도보로 돌아와도 1시간이라는뎁..


걸어가면서 바다도 구경하고..(전망대)


일단 걸어서 들어가면 중간에 있는 정거장에서 매표하여 타고 나올수 있습니다만.. 요금은 똑같아요.
부평 깡통시장 야시장에 잠입..(저는 다른일을 보느라 못봤는데.. 7시 넘어서인가 길 가운데 좌판이 생긴다네요.)


황령산 봉수대에서 본 부산 시내쪽 야경..(커플 부럽)


광안대교쪽 야경


황령산에서 금련산으로 내려와서 전망대에서 광안대교.. 폰카라 저질스러우니 인터넷 검색으로 멋진 사진보셔요.


더베이 101에서 파노라마



2일차 아침 부산 해운대 달맞이 고개 위의 일출


이른 아침에 해운대에 수많은 인파와 새우깡매기들..(휠체어 이용자도 바다를 느끼시라고 데크를 만들어두었네요.)


해운대 해수욕장 전경


인어님과 동백섬 산책 해안데크



누리마루와 광안대교

해운대의 마천루들..

감천문화마을 가는 길가에서 그냥 인증샷 한 장


가덕도 휴게소 거가대교 홍보관의 아치 원리 체험


침매 해저터널 단면 모형.. [해저터널 포함 교량 2개 건너는데 통행료 10,000원)
(영불해저터널이나 세이칸 해저터널은 바다밑 땅속에 터널을 판 것인데..
여긴 터널 구조물을 만들어서 바다 땅바닥에 반틈 파서 놓고 덮은 구조..)


도로 터널이 빨간부분 바닷속 바닥에 있습니다.


통영 케이블카 한산대첩 전망대 뷰 입니다. 전날 부터 전반적으로 날이 흐려서 아쉽네요.


큰 아들은 무서워서 벌벌떨고 작은아들은 신난다며 내리막 방향으로 돌아앉았네요.


지인께서 직접 공수해오신 굴, 꿀빵 등 을 받고 겨우 찍은 인증샷.. 아반떼


상경길에 휴게소에서 오픈한 충무김밥.. 역시 현지가 제맛인듯 합니다. 고속도로에서 흔히 파는 것과는 완전 다르네요.


마지막으로 서울에서 오픈한 꿀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