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003 고성 통영

 

명절이면 떠나는 여행.. 남쪽이 멀어서 자주 가는게 힘들다던 어머니의 바램대로 정해진 통영..

행정공제회에서 회원에게 제공하는 금호리조트가 방이 있어서 출발..

 

08:00 서울출발

09:45 금산인삼랜드휴게소

 

11:00 멀리 지리산이 보이는 듯

 

12:30 상족암 공룡발자국화석 공원 도착

 

 

13:00 고성 출발

 

14:30 리조트 체크인 해변 전망에 멀리 펼쳐진 한산도

 

 

뒤늦은 식사 후 잠시 쉬었다가 리조트 주변 산책 시작

리조트에서 운영하는 요트투어가 있는데 시간도 애매하고 가격도 예약도.. 준비 안 된 여행의 실패랄까..

 

15:20 리조트 전경

 

16:00 리조트 뒤편 해안산책로의 안내판

 

18:00 할머니(내 어머니) 너무 웃으셨다

 

해안을 따라 길게 이어진 산책로

 

18:15 산책길 중간 통영해수욕장 앞에 위치한 남의 근사한 리조트(스탠포드)

 

18:30 금호리조트와 스탠포드 호텔&리조트 사이에 끼어 있는 통영국제음악당

 

18:40 금호리조트 스포츠센터 지하에 있는 오락실(할머니는 어디 숨어 있을까)

 

19:15 명절을 맞이하여 리조트에서 준비한 송편빚기 행사..

 

20:15 시내 강구안으로 이동하여 충무김밥으로 저녁식사..

 

20:30 강구안 거북선을 배경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