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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여행/국내 (14)
지름길닷컴™의 철도편력
오전에 아이들 할일과 점심 식사까지 마치고 어머니에게 전화를 겁니다.. 어디세요? "수락산 입구다. 산에 안올라갈테니 이리와라.." 자락길이라 불리는 목재 데크길 까지는 올라갔습니다. 계곡에 풍덩 하고 싶어지더군요.. 바위가 있는 곳은 물도 깔끔.. 둘째 아이 요구로.. 내려갈땐 계곡을 따라갑니다. 어머니가 이렇게 집에 돌아갈 수 없다고 하셔서.. 포천으로 차를 몹니다. 작년에 가봤던 이동갈비 집.. 작년에 못봤던 수영장이.. (찾아보니 원래 있었네요.. 작년쯤에 테두리 데크 공사를 한듯) 작년엔 여기서도 애들이 놀고 있었던거 같은데.. 예상치 못한 수영장에 아이들은 옷이 젖어 홀딱 벗고 집으로... 다음엔 저도 입수 준비를 해서 가보려고요..
여수밤바다!! 8월 10일~11일.. 9일이 야간근무라.. 10일 대체휴무로 쉬고... 11일엔 연가를 냅니다. 올해 여름 휴가는 이렇게 끝. 여름이 시작될 무렵 부모님께서 여수에 가고 싶다고 하십니다. 그렇게 준비된 여행입니다. 서울에서 출발한 가족이 성남 회사에서 아침에 퇴근하는 저를 픽업.. 오전10시반 쉬엄쉬엄 15:30 화개장터.. 도착 덥고 사람없고.. 17:00 여수해상케이블카 돌산공원 도착..후 탑승 평일이라 대기가 길지는 않습니다. 18:00 오동도 산책.. 그냥 막 덥습니다. 동백열차도 운행종료.. 19:00 저녁식사.. 회정식을 먹고 싶었으나 여름이라 그런지 안된다고 하여 게장정식하고.. 생선구이로.. 돌산공원에 주차하면 무료.. 오동도 입구에 주차하면 유료.. 케이블카 왕복으로 돌산..
3:30 서울 노원 출발 서울-양양 고속도로의 정체는 꼴랑 2km(강촌IC부근) 네비가 가라는 빨간경로 무시하고 청색으로 갔는데 성공.. 세월교 잠수중이라 통행 통제 15:00 소양댐 입구 도착.. 닭갈비 골목 정체.. 주요 관전 포인트에서 정체.. 몇몇 차량이 차를 돌리나.. 주차장 끝까지 진입하니 다소 쾌적 30분 소요.. 얌체 주차 때문에 혼잡이 발생하고 차를 돌리는 사람들이 많은.. 중앙선이 규제봉이 있는데 그 옆에 주차해두니 뒤에서 차를 돌리는 모습 16:00 1시간 짜리 유람선 탑승.. 어른12,000원 6세~초딩 6,000원 각종 할인 무임 없음.. 가뭄땐 운행을 못했었다네요. 오래된 간판 수몰지역 이정표? 선박용 이정표? 17:00 하선.. 원래는 이날 17:00에 수문 닫는거였는데.. 방..
본 글은 2017년 7월 31일 투데이스피피씨(http://www.todaysppc.com/mbbs/view.php?id=free&no=375277)에 작성했던 글을 옮겨왔습니다. 부모님이 고속도로 새로 개통했다고 가자고 하셔서 10시반 출발.. 서울-춘천 항상 막히던 곳을 지나.. 새로운 구간의 수많은 터널들.. 부모님 감상평 : 산도 안보이고 재미없다.. 14시경.. 점심식사 장소 도착. 서울은 비가 오지만.. 어? 동해안은 맑을랑 말랑.. 가까운 해수욕장에서 살짝 몸 담그고.. 만석 닭강정 사서 서울로 복귀 합니다. 오는 길에 내린천 휴게소에 들렀는데.. 이 휴게소 앞뒤로 엄청난 비가 내렸습니다. 부모님이 오전에 풍경 탓을 했던 터널이 많았던 것을 고마워 하더라고요. 생각해보니 터널이 많은 것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