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신칸센
- 토믹스
- 국내여행
- 철도여행
- tram
- 철도
- 철도모형
- N scale
- 동경
- 카토
- 해외여행
- N스케일
- 토요코인
- 무가선
- 기차모형
- TOMIX
- 트램
- 도쿄와이드패스
- 출렁다리
- N게이지
- 당일여행
- 일본여행
- 도쿄
- Model train
- Kato
- model railroad
- Train model
- 흔들다리
- 후쿠오카
- 요도바시카메라
- Today
- Total
목록여행 (20)
지름길닷컴™의 철도편력
평창올림픽 D-1년 행사를 요란?하게 하고 테스트 올림픽이라면서 세계선수권 대회들이 모두 우리나라에서 개최되더군요. 휘닉스파크에서 보드 대회, 알펜시아 썰매 코스에서 루지 대회가 있다길래 일단 출발.. 영동고속도로 주변.. 역시 산 윗쪽은 하얗게 되어 있어야.. 서울 노원구에서 대관령까지 두시간이 안걸리네요.. 제2영동도 있고 일요일 아침엔 뭐..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브런치 삼아 오삼불고기를 먹습니다. 네 그 집.. 오삼 원조 횡계식당 썰매경기를 보러 알펜시아 도착... 오후 4시부터 한답니다.. 셔틀버스로 갈 수 있다는데.. 그냥 리조트 구경.. 별로 볼게 없어서 스키점프대로 이동.. 평소 생각에 높은대서 어떻게 점프를 시작 하지 싶었는데.. 연습용 미니 점프대가 있더군요. 진짜 점프대 정상을 향..
부모님이 인천대교를 안건너 보셨다고 하셔서 9시반 출발.. 노원구-내부순환-성산대교-경인고속도로-인천대교-인천공항제2터미널(공사중)-을왕리 어머니가 준비해 오신 도시락 식사를 위해 공항전망대를 갑니다. 그냥 한적한 주차장에서..돗자리 펴고.. 다시 집으로 돌아왔는데.. 겨우 오후2시 반 저녁에 평창올림픽 D-200 춘천 불꽃놀이 소식을 알려드리자.. 거기도 가자! 오후 5시반에 다시 접선하여 의암댐에 7시 도착 저녁으로 춘천 닭갈비를 먹고.. 불꽃놀이 구경.. 바람이 안 불어서 연기가 안빠지네요.. 서울 돌아오니 24시가 다 되었네요.
첫째 둘째 형제가 수련회? 같은걸 가서.. 막내하고 셋이 심심해서 부모님께 연락.. 오후6시 시간이 늦은터라.. 목적지를 가까이 시내로 출발.. *주말한정 명동주변 주차 팁(서울소방재난본부 - 공공기관 주차장 개방 정책) **물론 많이 알려져 있어서 거의 대부분 만차 (출입구 폐쇄) ***자연스럽게.. 나오는 곳으로 스윽 들어가서 빈자리 찾아봅니다. 저녁식사를 해결하러 남대문 시장 갈치조림 골목 접근(도보1.5km) - 가는길에 신세계 골목에서 본 명동역 방향 식사 마치고 서울로7017 가는길에 남대문 옆구리 서울로7017 남대문시장(회현역쪽) 시점 서울로에서 바라본 서울역 일대 다시 남산케이블카 타러 이동(도보 1.3km) 오후9시 기준 대기시간 1시간 10분정도(이날 날씩 좋아서 참기로..) 65세 ..
오전에 아이들 할일과 점심 식사까지 마치고 어머니에게 전화를 겁니다.. 어디세요? "수락산 입구다. 산에 안올라갈테니 이리와라.." 자락길이라 불리는 목재 데크길 까지는 올라갔습니다. 계곡에 풍덩 하고 싶어지더군요.. 바위가 있는 곳은 물도 깔끔.. 둘째 아이 요구로.. 내려갈땐 계곡을 따라갑니다. 어머니가 이렇게 집에 돌아갈 수 없다고 하셔서.. 포천으로 차를 몹니다. 작년에 가봤던 이동갈비 집.. 작년에 못봤던 수영장이.. (찾아보니 원래 있었네요.. 작년쯤에 테두리 데크 공사를 한듯) 작년엔 여기서도 애들이 놀고 있었던거 같은데.. 예상치 못한 수영장에 아이들은 옷이 젖어 홀딱 벗고 집으로... 다음엔 저도 입수 준비를 해서 가보려고요..
여수밤바다!! 8월 10일~11일.. 9일이 야간근무라.. 10일 대체휴무로 쉬고... 11일엔 연가를 냅니다. 올해 여름 휴가는 이렇게 끝. 여름이 시작될 무렵 부모님께서 여수에 가고 싶다고 하십니다. 그렇게 준비된 여행입니다. 서울에서 출발한 가족이 성남 회사에서 아침에 퇴근하는 저를 픽업.. 오전10시반 쉬엄쉬엄 15:30 화개장터.. 도착 덥고 사람없고.. 17:00 여수해상케이블카 돌산공원 도착..후 탑승 평일이라 대기가 길지는 않습니다. 18:00 오동도 산책.. 그냥 막 덥습니다. 동백열차도 운행종료.. 19:00 저녁식사.. 회정식을 먹고 싶었으나 여름이라 그런지 안된다고 하여 게장정식하고.. 생선구이로.. 돌산공원에 주차하면 무료.. 오동도 입구에 주차하면 유료.. 케이블카 왕복으로 돌산..
3:30 서울 노원 출발 서울-양양 고속도로의 정체는 꼴랑 2km(강촌IC부근) 네비가 가라는 빨간경로 무시하고 청색으로 갔는데 성공.. 세월교 잠수중이라 통행 통제 15:00 소양댐 입구 도착.. 닭갈비 골목 정체.. 주요 관전 포인트에서 정체.. 몇몇 차량이 차를 돌리나.. 주차장 끝까지 진입하니 다소 쾌적 30분 소요.. 얌체 주차 때문에 혼잡이 발생하고 차를 돌리는 사람들이 많은.. 중앙선이 규제봉이 있는데 그 옆에 주차해두니 뒤에서 차를 돌리는 모습 16:00 1시간 짜리 유람선 탑승.. 어른12,000원 6세~초딩 6,000원 각종 할인 무임 없음.. 가뭄땐 운행을 못했었다네요. 오래된 간판 수몰지역 이정표? 선박용 이정표? 17:00 하선.. 원래는 이날 17:00에 수문 닫는거였는데.. 방..
본 글은 2017년 1월 17일 투데이스피피씨(http://www.todaysppc.com/mbbs/view.php?id=free&no=362695)에 작성했던 글을 옮겨왔습니다. 야간 400엔 주차를 달성하기 위해 8시 이전에 정산을 합니다. 2분 지났는데 추가요금 안붙었네요. 대인배 후쿠오카 타워에 갑니다. 그런데 영업시간 느낌이 쎄한게... 8시 30분경 역시나.. 영업시간 이전이라.. 앞에서 사진만찍고.. 오늘의 주 여행인 쇼핑몰로 이동.. 출근 시간이라 지체가 조금 있네요.. 정체는 여행내내 없었네요. 도시고속도로 한번 진입하면 구간 불문 경차 할인도 없고 680엔 인듯 합니다. 그래서 안막히는 듯. 이온몰 도착... 푸드코트에서 아침밥 부터 해결합니다.. 큰 아이들은 스테이크 덮밥을 먹었는데 ..
본 글은 2017년 1월 16일 투데이스피피씨(http://www.todaysppc.com/mbbs/view.php?id=free&no=362612)에 작성했던 글을 옮겨왔습니다. 주택가 집들에 주차장이 없거나 좁은 경우 골목 여기저기에 산재한 코인 주차장을 이용합니다. 위치에 따라서 시간당 100엔. 오전/오후8시를 기준으로 최대 몇백~천몇백엔 주간요금이 붙기전에 8시에 주차요금을 정산하고.. 유후인으로 가는 중 9시쯤 휴게소에 들러 구경도 하고 김밥 주먹밥 핫바 등 간편식으로 30분동안 아침 해결 유후인 무료주차장을 알아내서 10시 반쯤 마트 도착.. 이동중에 먹을 간식거리랑.. 숙소에서 먹을 편의점 보다 싼 물을 구입. 이 동네에 유명하는 B-speak 롤케익도 구매 11시쯤 사람들이 많이 다니는 ..
본 글은 2017년 1월 16일 투데이스피피씨(http://www.todaysppc.com/mbbs/view.php?id=free&no=362596)에 작성했던 글을 옮겨왔습니다. 항공권 및 숙소, 렌트 예약 정보는 아래 링크에.. http://www.todaysppc.com/mbbs/view.php?id=free&no=361447 인천공항 아침 출발 비행편은 출발 3시간 전에는 도착해야 할 듯 합니다. 서울 노원구 6시 기상해서 6시반 출발 출발층에 가족들 내려주고 장기주차장에 7시반 주차.. (타워나 가까운 주차장에 한두 자리 있을법 한데 7시 넘어서 그런가 주차요원들이 먼곳으로 유도하더군요.) 체크인 카운터에 가족이 미리 줄 서서 수속하고, 유아 동반이라 패스트트랙 했는데도.. 보안검사하고, 출국심..
본 글은 2017년 7월 31일 투데이스피피씨(http://www.todaysppc.com/mbbs/view.php?id=free&no=375277)에 작성했던 글을 옮겨왔습니다. 부모님이 고속도로 새로 개통했다고 가자고 하셔서 10시반 출발.. 서울-춘천 항상 막히던 곳을 지나.. 새로운 구간의 수많은 터널들.. 부모님 감상평 : 산도 안보이고 재미없다.. 14시경.. 점심식사 장소 도착. 서울은 비가 오지만.. 어? 동해안은 맑을랑 말랑.. 가까운 해수욕장에서 살짝 몸 담그고.. 만석 닭강정 사서 서울로 복귀 합니다. 오는 길에 내린천 휴게소에 들렀는데.. 이 휴게소 앞뒤로 엄청난 비가 내렸습니다. 부모님이 오전에 풍경 탓을 했던 터널이 많았던 것을 고마워 하더라고요. 생각해보니 터널이 많은 것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