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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름길닷컴™의 철도편력
오전에 아이들 할일과 점심 식사까지 마치고 어머니에게 전화를 겁니다.. 어디세요? "수락산 입구다. 산에 안올라갈테니 이리와라.." 자락길이라 불리는 목재 데크길 까지는 올라갔습니다. 계곡에 풍덩 하고 싶어지더군요.. 바위가 있는 곳은 물도 깔끔.. 둘째 아이 요구로.. 내려갈땐 계곡을 따라갑니다. 어머니가 이렇게 집에 돌아갈 수 없다고 하셔서.. 포천으로 차를 몹니다. 작년에 가봤던 이동갈비 집.. 작년에 못봤던 수영장이.. (찾아보니 원래 있었네요.. 작년쯤에 테두리 데크 공사를 한듯) 작년엔 여기서도 애들이 놀고 있었던거 같은데.. 예상치 못한 수영장에 아이들은 옷이 젖어 홀딱 벗고 집으로... 다음엔 저도 입수 준비를 해서 가보려고요..
여수밤바다!! 8월 10일~11일.. 9일이 야간근무라.. 10일 대체휴무로 쉬고... 11일엔 연가를 냅니다. 올해 여름 휴가는 이렇게 끝. 여름이 시작될 무렵 부모님께서 여수에 가고 싶다고 하십니다. 그렇게 준비된 여행입니다. 서울에서 출발한 가족이 성남 회사에서 아침에 퇴근하는 저를 픽업.. 오전10시반 쉬엄쉬엄 15:30 화개장터.. 도착 덥고 사람없고.. 17:00 여수해상케이블카 돌산공원 도착..후 탑승 평일이라 대기가 길지는 않습니다. 18:00 오동도 산책.. 그냥 막 덥습니다. 동백열차도 운행종료.. 19:00 저녁식사.. 회정식을 먹고 싶었으나 여름이라 그런지 안된다고 하여 게장정식하고.. 생선구이로.. 돌산공원에 주차하면 무료.. 오동도 입구에 주차하면 유료.. 케이블카 왕복으로 돌산..
3:30 서울 노원 출발 서울-양양 고속도로의 정체는 꼴랑 2km(강촌IC부근) 네비가 가라는 빨간경로 무시하고 청색으로 갔는데 성공.. 세월교 잠수중이라 통행 통제 15:00 소양댐 입구 도착.. 닭갈비 골목 정체.. 주요 관전 포인트에서 정체.. 몇몇 차량이 차를 돌리나.. 주차장 끝까지 진입하니 다소 쾌적 30분 소요.. 얌체 주차 때문에 혼잡이 발생하고 차를 돌리는 사람들이 많은.. 중앙선이 규제봉이 있는데 그 옆에 주차해두니 뒤에서 차를 돌리는 모습 16:00 1시간 짜리 유람선 탑승.. 어른12,000원 6세~초딩 6,000원 각종 할인 무임 없음.. 가뭄땐 운행을 못했었다네요. 오래된 간판 수몰지역 이정표? 선박용 이정표? 17:00 하선.. 원래는 이날 17:00에 수문 닫는거였는데.. 방..
국내에서 철도 모형을 활발히 판매하는 곳은 [하비파크] - 삼각지 본점 및 국제전자센터 지점 [하비컬쳐] - 남대문시장 근처 남산3호 터널 입구 [트레인몰] - 삼각지 본점(양재역 근처로 이사) 및 고양 스타필드 토이킹덤 판매 [반하다] - 오류동역 근처 [세계모형] - 왕십리역 근처 가 있었으나..(더 있는데 제가 모르는 것일 수도..) 최근에 [더 트레인] - 용산 전자랜드 별관 이 온라인 판매만 하다가 오프라인 매장을 오픈하였습니다. 그리고 해당 매장이 입점한 곳은 레고나 건담 콘솔 게임기 등 다른 하비 제품들도 취급을 하는 매장이 같이 있는데 그 앞 여유 공간에서 전시회를 열곤 합니다. 지난 2월엔 레고 전시회 및 경연대회를 하고 있었네요. 그런데 저 장소에서 3월 10일 부터는 철도모형을 전시하..
본 글은 2017년 1월 17일 투데이스피피씨(http://www.todaysppc.com/mbbs/view.php?id=free&no=362695)에 작성했던 글을 옮겨왔습니다. 야간 400엔 주차를 달성하기 위해 8시 이전에 정산을 합니다. 2분 지났는데 추가요금 안붙었네요. 대인배 후쿠오카 타워에 갑니다. 그런데 영업시간 느낌이 쎄한게... 8시 30분경 역시나.. 영업시간 이전이라.. 앞에서 사진만찍고.. 오늘의 주 여행인 쇼핑몰로 이동.. 출근 시간이라 지체가 조금 있네요.. 정체는 여행내내 없었네요. 도시고속도로 한번 진입하면 구간 불문 경차 할인도 없고 680엔 인듯 합니다. 그래서 안막히는 듯. 이온몰 도착... 푸드코트에서 아침밥 부터 해결합니다.. 큰 아이들은 스테이크 덮밥을 먹었는데 ..
본 글은 2017년 1월 16일 투데이스피피씨(http://www.todaysppc.com/mbbs/view.php?id=free&no=362612)에 작성했던 글을 옮겨왔습니다. 주택가 집들에 주차장이 없거나 좁은 경우 골목 여기저기에 산재한 코인 주차장을 이용합니다. 위치에 따라서 시간당 100엔. 오전/오후8시를 기준으로 최대 몇백~천몇백엔 주간요금이 붙기전에 8시에 주차요금을 정산하고.. 유후인으로 가는 중 9시쯤 휴게소에 들러 구경도 하고 김밥 주먹밥 핫바 등 간편식으로 30분동안 아침 해결 유후인 무료주차장을 알아내서 10시 반쯤 마트 도착.. 이동중에 먹을 간식거리랑.. 숙소에서 먹을 편의점 보다 싼 물을 구입. 이 동네에 유명하는 B-speak 롤케익도 구매 11시쯤 사람들이 많이 다니는 ..
본 글은 2017년 1월 16일 투데이스피피씨(http://www.todaysppc.com/mbbs/view.php?id=free&no=362596)에 작성했던 글을 옮겨왔습니다. 항공권 및 숙소, 렌트 예약 정보는 아래 링크에.. http://www.todaysppc.com/mbbs/view.php?id=free&no=361447 인천공항 아침 출발 비행편은 출발 3시간 전에는 도착해야 할 듯 합니다. 서울 노원구 6시 기상해서 6시반 출발 출발층에 가족들 내려주고 장기주차장에 7시반 주차.. (타워나 가까운 주차장에 한두 자리 있을법 한데 7시 넘어서 그런가 주차요원들이 먼곳으로 유도하더군요.) 체크인 카운터에 가족이 미리 줄 서서 수속하고, 유아 동반이라 패스트트랙 했는데도.. 보안검사하고, 출국심..
본 글은 2017년 11월 13일 투데이스피피씨(http://www.todaysppc.com/mbbs/view.php?id=free&no=381259)에 작성했던 글을 옮겨왔습니다. 몇일전 서울-부산 여행은 자가용이 가장 싸다라는 글이 있었습니다. http://www.todaysppc.com/mbbs/view.php?id=free&no=380944 부정하는 것은 아닙니다만. 나라 마저 그렇다 라고 생각하면 좀 아쉬운 점에 대해 써보려고 합니다. 저도 장거리 여행때는 비용뿐만 아니라 짐, 아이들, 환승불편, 소요시간 등 여러가지 이유에서 운전에 대한 부담감(피로, 사고걱정 등)에도 불구하고 차를 끌게 됩니다. 원글의 댓글에서도 몇몇 분이 보험료, 차량정비와 같은 감가상각을 말씀하셨지만.. 개인의 비용적인 ..
트램 이야기가 나온 김에 전부터 포스팅하려 했던 내용 마저 올려봅니다. 예전에 비슷한 주제로 고무바퀴 트램을 소개한적 있었는데요. http://cafe.daum.net/kicha/ANo/19576 2009년이네요. 최근 트램의 동향은 무가선 주행입니다. 도시철도(메트로) 시스템은 무인화, 제3궤도 전력 공급을 통해 깔끔하고 유비보수 효율적으로 진행되고 있죠. 트램은 1. 과거 베터리 방식 부터 현재 2. 고용량 베터리 방식이나 슈퍼캐퍼시터를 활용한 방식으로 3. 상부접촉식과 4. 하부접촉식 제3궤도 급전(하부)인데 5. 접촉식과 6. 비접촉으로 나눠서 가공전차선을 줄여가는 추세입니다. 그러한 시스템들을 몇가지 소개해 봅니다. 1. Ni-MH 베터리를 활용한 기존 무가선방식은 공조시스템(에어컨)사용에 재한..
본 글은 2017년 7월 31일 투데이스피피씨(http://www.todaysppc.com/mbbs/view.php?id=free&no=375277)에 작성했던 글을 옮겨왔습니다. 부모님이 고속도로 새로 개통했다고 가자고 하셔서 10시반 출발.. 서울-춘천 항상 막히던 곳을 지나.. 새로운 구간의 수많은 터널들.. 부모님 감상평 : 산도 안보이고 재미없다.. 14시경.. 점심식사 장소 도착. 서울은 비가 오지만.. 어? 동해안은 맑을랑 말랑.. 가까운 해수욕장에서 살짝 몸 담그고.. 만석 닭강정 사서 서울로 복귀 합니다. 오는 길에 내린천 휴게소에 들렀는데.. 이 휴게소 앞뒤로 엄청난 비가 내렸습니다. 부모님이 오전에 풍경 탓을 했던 터널이 많았던 것을 고마워 하더라고요. 생각해보니 터널이 많은 것 때문..